2020년 올 해에는 EM 감귤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한 겨울입니다. 좋은 감귤을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겨울마다 EM 감귤이 언제 나오는지 손꼽아 기다렸어요.
지인에게 EM감귤을 선물하면 모두들 "이렇게 맛있는 감귤은 처음 먹어봤어요."라는 대답을 듣곤하죠~. 그래서 좋은 선물도 많이 받아서 행복한 겨울을 보내고 있답니다.
맛있는 감귤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맛있는 철학자님께 감사드려요~
2011년부터 인연이 된 EM 감귤, 이젠 EM감귤이 아니면 다른 귤은 먹을 수 없는 입맛이 되어버렸어요~^^ 많이 팔려버리면 어쩌나 걱정하곤 한답니다. 나만 알고싶은 EM 감귤.
사실 저희 남편이 더, 더 좋아합니다. "귤 떨어지기 전에 주문해야 해" 라며 감귤을 좋아해요.
깊고 진한 맛의 감귤, 정말 명품이에요. 이젠 감귤 판매의 막바지에 이르렀겠죠? 감귤 판매가 끝나기 전까지는 계속 주문합니다. 감귤 판매가 끝나면 감귤주스 사러 올게요~
넉넉한 양의 감귤주스는 다른 어떤 귤, 한라봉 주스보다 더더더 좋아요~ 최고!
댓글목록
작성자 맛있는철학자
작성일 2021-01-01
평점
친환경감귤이라 기후와 환경에 유독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해마다 택배 보내기 전에 수확하면서 귤을 맛보다 보니
맛있는철학자 손이 노랗게 되었답니다.
올해는 다행히 날씨가 수확기에 좋아서 감귤맛이 좋아서'
맛있는철학자도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정성스런 후기를 읽을 땐 얼마나 고마운지여
"귤 떨어지기 전에 주문해야 해" 너무도 사랑스러운 말입니다 ^^
건강한 맛이 주는 행복을 전하는 맛있는철학자 입니다